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데모, 2025년 9월 호주 박물관에서 열린다
IGN은 2025년 9월 호주 박물관 전시회에서 Hollow Knight: Silksong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애들레이드 기반 팀 체리(Team Cherry)의 오랫동안 기다려진 후속작은 전 세계적으로 스팀 위시리스트를 계속해서 상위권에 올리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2025년이라는 넓은 출시 시기만을 확정했지만, 멜버른의 ACMI(호주 국립 스크린 문화 박물관) 방문객들은 9월 18일부터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월드 전시회에 실크송 출전
Silksong은 '게임 월드(Game Worlds)' 전시회에 출품되며, 개발 유물을 통해 게임의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비전을 탐구하는 전시와 함께 플레이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Hollow Knight: Silksong 2025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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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표 이후 Silksong은 게임계에서 가장 기대받는 인디 타이틀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라고 ACMI 공동 큐레이터 베단 존슨(Bethan Johnson)과 지니 맥스웰(Jini Maxwell)은 전했습니다. "호넷의 정교한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부터 혹독한 보스전 뒤에 숨은 논리까지, 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발된 걸작을 '게임 월드'의 핵심 작품으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팀 체리의 허락 아래 IGN과 공유된 새로 공개된 스프라이트 시트(아래 참조)를 비롯한 독점 개발 자료들이 다른 무대 뒤 이야기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출시 시기 추측
9월 박물관 전시가 확정되면서 팬들은 정식 출시가 이 행사보다 앞설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팀 체리가 최근 스위치 2 쇼케이스에서 최종적으로 2025년 출시를 확정한 점과 맞물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스위치와 PC용으로 발표된 후 Xbox/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 추가된 Silksong의 개발 과정에는 여러 수수께끼 같은 힌트가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유명한 초콜릿 케이크 레시피 사건은 팬덤이 4월 공개 가능성을 이론화하도록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