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바스찬 스탠: 6만 5천 달러 받은 '핫터브 타임머신'이 그를 구했다

세바스찬 스탠: 6만 5천 달러 받은 '핫터브 타임머신'이 그를 구했다

작가 : Mia 업데이트 : Dec 12,2025

세바스찬 스탠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윈터 솔저로서의 돌파구 역할을 맡기 전 겪었던 커리어 도전에 대해 털어놨다.

바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스탠은 '핫 타임 머신'에서 받은 6만 5천 달러의 재방송료 수표가 중요한 순간 - 바로 그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버키 반스 역할을 맡기 직전에 도움이 됐던 방법을 공유했다. 스탠은 마블의 2011년 슈퍼히어로 오리진 스토리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하기 전, 2010년 공상과학 코미디에서 악당 블레인을 연기했다.

"당시 정말 일자리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어요,"라고 스탠은 회상했다. "제 비즈니스 매니저가 연락해서 그 '핫 타임 머신' 재방송료 6만 5천 달러 수표가 말 그대로 절 구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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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총괄 케빈 파이기는 바니티 페어에 윈터 솔저 이전 상대적으로 무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탠에게 특별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의 눈빛 뒤에 엄청난 깊이와 강렬함이 있었어요,"라고 파이기가 기억했다. "저는 우리 프로듀서 중 한 명에게 말했죠, '그는 버키로서는 좋을 거야, 하지만 윈터 솔저로서는 엄청날 거야.'"

스탠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시빌 워', 다양한 어벤져스 영화들, 올해의 '브레이브 뉴 월드', 그리고 다가오는 '썬더볼츠'를 포함한 여러 MCU 영화에서 해당 역할을 다시 맡았다. 최근 '어벤져스: 둠즈데이' 캐스팅 발표에 그의 모습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버키 반스는 여전히 핵심 MCU 인물로 남아 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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